김명수 멸치액젓 바다내음
동해의 신선한 생멸치를 구입하여 지하 저온 창고에서 간수를 뺀 정제염과 함께 3년 이상 숙성시킵니다. 숙성조 하단의 맑고 투명한 붉은 빛의 액젓만을 뽑아내기 때문에 희석하지 않은 원액 그대로의 진한 맛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갖은 양념과 어우러졌을 때 멸치액젓은 깊은 맛을 더하는 법이지요.
김명수 멸치액젓 바다내음
경남 경주시
액젓
420ml
각종 김치를 담글 때와 무침, 볶음, 조림에 소금이나 간장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문무대왕이 수중릉의 거친 파도 속에서 천 년의 안식을 얻은 곳, 경주 앞바다 감포에 김명수 님이 있습니다. 칠십 평생 감포 바다를 겪어왔고 멸치를 다뤄왔습니다. 평생의 노력과 손길 속에서 멸치액젓의 기준을 홀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