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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신 토하젓
민물새우 중 새뱅이를 토하라 부르는데, 보통은 흑갈색을 띠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보호색을 갖기도 합니다. 일반 민물 줄무늬 새우와 달리 흙내음 향이 나기 때문에 토하라 부릅니다. 주변에 농경지가 없는 골짜기에 다랑논을 개량하여 만든 8~10개의 저수지가 있는 곳에서 토하를 잡습니다. 토하는 농약에 매우 취약하고 1급수에만 살기 때문에 예로부터 궁중 진상 음식으로 손꼽힌 귀한 음식입니다.
백미를 고슬고슬하게 지어 얹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속도 편안해지고요. 고기 먹을 때 소화가 걱정되는 분은 토하젓이랑 같이 쌈을 싸서 드셔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김동신 토하젓
전남 강진군
양념젓갈
220g
고기와 함께 찍어 드시면 토하젓 특유의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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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신 님은 강진 출신으로 지역 군의원을 지내며 강진 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강진의 토산품과 음식문화를 유심히 살펴보다가 농약 사용으로 토종 토하와 토하젓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여 년 전부터 토하젓을 담가왔는데 중국산 토하 수입과 더불어 토하가 아닌 민물 새우가 토하로 둔갑하는 것을 보고 직접 토하 양식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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