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발효 산수유
상수원 보호구역, 지리산 생태구역, 지리산 국립공원 보전지역의 세 구역이 묶여있는 농원의 천연기념물과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곳에서 함께 자라나고 있는 귀한 산수유를 먹기 쉽도록 천연 벌꿀과 함께 발효한 음료입니다.
산수유는 이른 봄 눈 속에 꽃을 피우고 백두대간의 바람을 견디다 눈이나 서리를 맞아야만 비로소 열매를 사람에게 내어줍니다. 제가 하는 일은 이런 지리산의 독종을 발효 시키는 일이지요.
강승호 발효 산수유
전남 구례군
액상차
80ml*30
개인의 기호에 따라 차게 혹은 따뜻하게 드셔도 무방합니다.
강승호 님은 지리산 해발 500m에 위치한 국립공원 보전지역에서 지속적인 농업, 생태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농업을 실천하며 산수유밭을 일구어가고 있습니다. 산수유밭에 자라나는 풀의 생명력이 오히려 산수유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일념으로 무농약 유기농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