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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상 들기름
예로부터 들기름은 우리 음식의 향과 감칠맛을 책임지는 양념 중 하나였으며 특히나 볶음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중요한 양념입니다. 윤원상 님의 들기름은 자연 침전을 원칙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3단계의 정제 과정을 통해 기름 색이 선명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3차례 정제 과정은 청옥당의 고유 방식입니다. 깨에 묻어있던 이물질이 100% 정제됩니다. 기름 고유의 향은 더욱 진해지고 잡냄새도 사라져 본연의 청아함을 담백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윤원상 들기름
강원 양구군
들기름
200ml, 420ml
들기름과 미역을 함께 볶은 후에 미역국을 끓이면 들기름의 향을 온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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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상 님은 언론인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을 뒤로하고 고향에서 아들과 함께 청정기름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정직한 노력으로 신뢰를 주는 기름을 만드는 노력과 땀방울은 제2의 인생을 사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걷는 귀농의 길 속 청아한 빛과 고소한 기름은 문사의 정직한 자존심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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